짬밥도 맛있게 먹는 MB 이지만
구치소 생활은 어려움을 느끼는 중이라고 합니다.
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된 MB는 식사도 거르고 불면증에 잠도 잘 못자고 있다고 하는데요
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감 생활 5일째를 맞은 MB가 3끼 식사를 제대로 하고 있지 않고
먹어도 많이 남긴다고 합니다.
한편 이 전 대통령이 머무는 독방은 3평 정도(10.13㎡)로, 화장실(2.94㎡)을 포함하면 박근
혜 전 대통령이 머무는 서울구치소 독거실(화장실 포함 10.98㎡)보다 조금 넓고 내부에
는 TV, 거울, 접이식 매트리스, 식탁 겸 책상, 사물함, 싱크대 등이 있다고 합니다.
영치금으로 제한된 금액(하루 4만원) 안에서 일부 물품을 구매할 수는 있으나 흉기로 쓸 우
려가 있어 플라스틱 제품만 준다고 하네요.
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지는 MB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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